이번만큼은 '비폭력-평화 촛불집회'가 유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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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8772f84e 제노
조회 5764


비록 대통령의 스캔들로 시작되었지만, 지난 1차~4차까지의 촛불집회는 우리도 놀라고 해외도 놀란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100만명 이상이 모여 '무력', '폭력'을 내려놓으니 다양한 목소리가 표현되어지네요. 민주주의 집회의 새로운 전환점을 보는 것 같아 두근거렸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100만이 모여도 '얌전한 집회로는 그들이 콧방귀만 뀔 뿐이다~' 라며
5.18민주화운동을 예로 들며 어느정도의 무력시위도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국민과의 대치 국면이 길어지면서, 이러한 '무력시위'의 목소리는 점차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촛불집회의 최종 종착지는 '무력시위'라는 씁쓸한 프레임에 또 갇히게되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의 '평화적인 집회'로도 충분히 국민의 목소리가 관철될 수 있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증명되었으면 합니다.

'평화적인 촛불 집회'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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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력 없이 진행되는 집회시위로 해결되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목소리를 행진을 둘러싸는 차벽이 보이는 폭력을 우리는 어찌해야할까요. 때리고 부수고 피를 봐야만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검열적으로 스스로의 목소리를 억누르는 말할 수 있는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자연인으로의 모습이 맞을까요. 반대의 의미는 폭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부패한 권력과 시민을 기만하는 일당들에 대한 독립된 주체임을 선언하는 것과 자기결정권에 따라 움직이겠다는 불복종의 다짐입니다
찹찹
권력에의 순종과 도덕적 강박에만 빠진 '평화'는 굴종입니다. 굴종을 넘어 불복종으로 나갑시다.
chung_sanae
찬성
폭력적인 진압이 없는데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말려드는 것입니다. 더 슬기로와 져야 합니다.
제노
찬성

과거 민주화운동을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이번에도 무력시위가 된다면 우리나라 시위의 최종무기는 결국 '무력'이 되어버릴것 같습니다. 이것만큼은 피하고 싶습니다

베리
찬성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평화시위 프레임에 갖힐 필요 없다=\=평화시위 하지말자는 아니니까요. 저는 대신 평화시위 프레임에 갖히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에서 오히려 몰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상 차벽도 위헌이며, 부당한 위법 행위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고, 마치 불법 시위가 존재하는 양 시민이 목소리 내는 방법을 제한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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